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감성이 함께하는 클래식 감상의 시간.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며 듣는 낭만 클래식 (자연의 소리를 담다)]맑고 깨끗한 눈처럼 우리의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앨범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며 듣는 낭만 클래식 (자연의 소리를 담다)]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자연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인상주의의 대표 음악가 드뷔시가 시인 스테판 밀라르메의 시에서 느낀 감성을 색채 음악으로 표현한 그의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의 따뜻한 선율을 느껴볼 수 있는 [Prelude A Lapres Midi Dun Faune L.86 (Nature Ver.)]을 시작으로, 독일에서 태어나 바이올린의 서정성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은 브루흐가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며 느낀 감성을 곡으로 표현한 협주곡으로 어려운 바이올린 기교로 20세기 전반에 사라졌지만, 바이올린의 거장 하이페츠의 아름다운 연주로 다시금 세상에 알려진 [Scottish Fantasy Op.46 - I. Grave-Adagio Cantabile (Nature Ver.)] 그리고, 겨울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가 차이콥스키의 불멸 교향곡 '비창' 중 한 곡으로, 미끄러지듯 흐르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동유럽의 서정성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 II. Allegro Con Grazia (Nature Ver.)] 등이 수록되어 있다.이번 앨범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며 듣는 낭만 클래식 (자연의 소리를 담다)]를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평화로운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