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TOP6의 물러설 수 없는 세 번째 격돌![슈퍼스타K7] 세 번째 생방송 TOP6의 음원 공개!'Me Myself' 미션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TOP6의 목소리로 만난다!TOP6가 각자 자신을 가장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 기대를 모은 이번 무대의 첫 순서는, 지난 무대에서 백지영 심사위원의 심사평 처럼 다시 돌아온 '마틴스미스'가 문을 열었다. '마틴스미스'는 '에일리'의 [Heaven]을 선곡하여 자작랩과 하모니를 통해 '마틴스미스'가 지닌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신선함을 보여주었다.뒤 이어 무대에 오른 클라라홍이 선택한 곡은, 꿈을 가진 모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밝힌 '임재범'의 [비상]. 클라라홍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듯 담담한 목소리에 어느 때 보다 진지한 감성을 가사에 싣어 감동을 전했다.넘치는 재치와 유쾌함을 앞세운 '중식이'는 90년대 최고 유행했던 그룹 중의 하나인 '룰라'의 대표곡 [날개 잃은 천사]를 선곡해 중독성이 강한 후크 라인의 편곡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자신들의 음악색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매 번 화려한 퍼포먼스와 컨셉으로 무대를 꾸미는 자밀킴이 선택한 곡은 예선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 기존 자신의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함을 덜어낸 이번 무대에서는 기타 선율위에 담담하게 올려놓은 목소리로 본인의 섬세한 감정을 돋보이게 한 무대를 꾸몄다.심사위원으로 부터 '완성된 뮤지션'이라 극찬을 받았던 '케빈오'의 선곡은 '아이유'의 [마음]으로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 곡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편곡을 이번에도 선보이며 본인의 스타일을 확고히 표현해 많은 호응을 얻어내었다.매 생방송 무대에서 감성 깊은 라이브를 선보인 코러스 여신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또 한 번 심사위원들과 관객의 마음을 울리며 TOP6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슈퍼스타K7 TOP6] 앨범은 저작권 문제로인해 불가피하게 출시하지 못한 '천단비'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자밀킴'의 [꺼내먹어요] 두 곡을 제외한 총 4곡이 수록 되었으며, [슈퍼스타K7] 앨범의 타이틀 선정은 저작권 문제로 출시하지 못하는 곡을 제외한 곡 중,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얻은 곡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