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클래식 음반.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싶은 클래식]밝고 상쾌한 클래식 멜로디가 가득 담긴 이번 음반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싶은 클래식]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체코에서 태어난 드보르자크(Antonin Leopold Dvorak)의 제1부분이 끝나면 G장조의 애조 띤 선율로 나타났다가 다시 제1부의 반복으로 가볍게 끝나는 곡인 [Humoresque In G Flat Major Op.101 No.7]을 시작으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인 드뷔시(Claude Debussy)의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전주곡 중 12번인 [Preludes Premier Livre L.117 - No.12 Minstrels] 그리고, 그리그(Edvard Grieg)의 민속설화를 소재로 해서 쓴 희곡 페르퀸트 中 '아침'이라는 부제를 갖는 [Peer Gynt Suite Op.46 - I. Morning Mood] 등이 수록된 이번 음반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싶은 클래식]과 함께 활기찬 아침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