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가정의 달에 듣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며 행복을 나누는 이번 앨범 [가정의 달에 듣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에는 총 10곡의 다양한 뮤지션의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인 프랑스의 작곡가 클로드 아실 드뷔시는 바그너로 대표되는 무르익은 후기 낭만파 음악에의 가장 용감한 도전자였다. 그의 음악이 근대 음악 사상에 이룩한 획기적인 역할은 인상주의 회화와 마찬가지로 서양 음악의 표현 능력을 밑바닥에서 변혁하는 것이었다. 그 대표작인 [Images L.122 - II-I.Liberia - Par Les Rues Et Les Chemins]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선구가 되었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걸작을 위대한 독일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으로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 환희와 낙관적인 분위기가 가장 충만한 작품으로 꼽히는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 II. Allegretto] 드뷔시에 버금가는 현대 프랑스 음악의 거장인 라벨은, 드뷔시의 뜻을 이어받을 사람이라고 여겨졌으나, 인상주의의 위험을 느껴 재빨리 그 흐름에서 빠져나와, 프랑크, 당디가 제창하는 주류로 옮겨 가서 현대 프랑스 음악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그의 후기 작품 중 하나인 [La Valse M.72] 등이 수록되어 있다.이번 앨범 [가정의 달에 듣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