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을 뿐
오랜지빛 태양과
은빛 모래알 해변가
저 멀리 하늘과 바다 끝이 닿는
I close my eyes and I realize
Lt's fading away time to say good sye
지평선을 바라보며
무엇인지도 모르는
생각에 잠겨있었다네 그대생각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Uh
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
문득 내 앞을 스펴 지나가는
하얀 드레스의 여인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을뿐
그렇게 천천히 멀어져갔네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울뿐
지난날 너와 거닐었던
이곳 하늘을 나는
갈매기처럼 우리에게 꿈이 있었지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만의 추억들 다시한번
느낄순 없는것일까
오
나의 사랑
나의 옛사랑
아-
문득 내 앞을 스펴 지나가는
하얀 드레스의 여인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을뿐
그렇게 천천히 멀어져갔네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울뿐
지난날 너와 거닐었던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가던길 멈추고
한번 뒤돌아 보았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