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쏟아진 골목길
커피 향이 흘러 퍼지고
익숙한 가게 간판 아래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번쩍이는 택시 불빛
거리 위로 리듬을 던져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
서울의 여름은 이렇게 춤추네
한남동의 오후 속에서
우리만의 노래가 번져가
햇살 사이 웃음이 피어나
Seoul city pop, it feels so right
함께라면 이 순간은 forever
창가에 기대 앉은 너와
장난스레 부른 그 노래
흘러가던 시간마저
오늘은 특별해 보여
한강 바람 스쳐올 때
우린 더 가벼워져
이 리듬 위에 몸을 실어
세상은 우리 것 같아
한남동의 오후 속에서
우리만의 노래가 번져가
햇살 사이 웃음이 피어나
Seoul city pop, it feels so right
함께라면 이 순간은 forever
거리를 물들이는 태양
우리를 비추고 있어
한남동 오후, 이 노래는
영원히 기억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