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던 길이 너무 좁아, 숨이 막혀도 걷어차
벽은 높고 발은 떨려, 그래도 난 또 걷는다
누가 뭐라 하든 말든, 내 기준만 더 선명해
그림자 밟고 나서야 내 자리가 명확해
한 칸, 두 칸, 틈을 파고드는 내 박자
멈춤 따윈 사치야, 난 이미 다 불태워 놔
뒤돌면 끝, 그건 약속, 내 발이 증거야
모든 짓은 이유돼, 날 만든 건 그 결과
Bang, 또 bang, 내 맘대로 bang
막지 마, 다 깨, 내 선을 재
또 Bang, 또 bang, 터진 날개
다시 뛰어, 내 세계 위에
Bang, 또 bang, 난 쉬지 않아
한 번에 끝내, 남김도 없어
또 Bang, 또 bang, yeah I don’t wait
숨차도 가, 다시 bang bang bang
불빛 아래 그림자, 나랑 닮은 놈이 웃네
“멈춰라” 속삭이지만, 내 손끝은 또 흔들려
넘어진 채로 봐도 돼, 방향은 여전히 선명해
내 안의 두 얼굴이 이제야 합쳐지는 중
낡은 말들 다 흘려, 필요 없던 무게의 조각
도망치던 발끝이 날 이끌어 끝으로 간다
무너질 듯, 또 일어나, 다시 한 걸음 나가
이제 난 누구도 아닌 나, 그게 전부다
Bang, 또 bang, 내 맘대로 bang
막지 마, 다 깨, 내 선을 재
또 Bang, 또 bang, 터진 날개
다시 뛰어, 내 세계 위에
Bang, 또 bang, 난 쉬지 않아
한 번에 끝내, 남김도 없어
또 Bang, 또 bang, yeah I don’t wait
숨차도 가, 다시 bang bang bang
남은 건 재뿐인데 그 재도 나처럼 뜨거워
무너진 벽, 그 자리 위로 새 빛이 퍼져 간다
견고했던 틀을 깨, 그게 내가 택한 답
묶인 손을 푼 순간, 세상이 날 따라온다
끝과 시작은 닮았지, 둘의 경계는 희미해
앞으로만 간다, 뒤돌아보긴 이미 끝났네
나였던 길이 무대, 그 위에 새 발자국
남은 건 하나, 불붙은 심장 하나뿐
Bang, 또 bang, yeah break that chain
또 Bang, 또 bang, 새 날 again
또 Bang, 또 bang, no fear, no shame
또 Bang, 또 bang, we rise, we flame
Bang, 또 bang, 끝없는 plane
또 Bang, 또 bang, 내 이름 새
또 Bang, 또 bang, 원이 돼
또 Bang, 또 bang, forever 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