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스친 교정
책장이 바람에 흔들리고
네 웃음이 햇살처럼 내려
분주한 학생들 속에서도
너만이 내 눈에 보였어
낙엽 사이 발자국 소리
내 마음을 흔들었어
바람 부는 캠퍼스 길 위
우린 아무렇지 않게 걷고
Light breeze whispers your name
청춘은 노래가 됐어
따뜻한 캔 커피를 건네던 너
손끝에 전해진 온기처럼
사소한 순간조차 소중했어
그 날의 공기까지 기억해
짧은 계절 속에서도
너는 오래 남아
바람 부는 캠퍼스 길 위
우린 아무렇지 않게 걷고
You're the song of my youth
그 순간은 빛나고 있어
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도
Our story never fades away
바람 부는 캠퍼스 길 위
우린 서로를 알아갔어
Light breeze whispers your name
청춘은 노래가 됐어
바람이 멈춰도
기억은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