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구몽(烟雨旧梦)
作词:匡文弢
作曲:匡文弢
演唱:匡文弢
制作:匡文弢
发行:瑞之宸电子商务工作室
처마 밖 가는 비 정원 가득 내려
흘러간 세월 젖어 옛날을 물들이네
한 장의 그리움 하늘끝까지 닿지 못하고
바람도 말이 없고 비도 애처롭네
긴 거리 우산 그림자 점점 멀어지네
옛 사람과 헤어져 산천은 천만 리
잔등에 홀로 그림자 밤잠도 이루지 못하고
안개비 자욱하게 지난사연 연기처럼 사라지네
강남에 비 내려 기약을 적시네
누가 다리 끝에서 슬픔과 기쁨을 홀로 지키는가
그리움의 노래 한 곡 연주 끝나니 사람은 흩어지고
빗소리만 남아 한숨짓네
산 위에 안개비 자욱하게 맺혀도 인연은 가릴 수 없네
옛 꿈은 뒤척이고 세월은 저물어가네
만약 다시 만날 날이 있다면 만남과 이별 묻지 않고
오직 너와 함께 우산 하나 같이 쓰고 싶네
비가 파초 잎에 부딪혀 해질녘을 재촉하네
먹물로 종이 물들이며 아쉬움 다 쓸 수 없네
세상 인연 꿈처럼 만남과 이별 모두 운명에 맡기네
오직 안개비만 해가 갈수록 해마다 내리네
강남에 비 내려 기약을 적시네
누가 다리 끝에서 슬픔과 기쁨을 홀로 지키는가
그리움의 노래 한 곡 연주 끝나니 사람은 흩어지고
빗소리만 남아 한숨짓네
비 그치고 바람 차가워지네
그리움은 아직 끊기지 않았네
홀로 나를 남겨두고 안개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