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맛집 (Feat. 볼빨간사춘기) (Remastered) - 소심한 오빠들 (小心的哥哥们)/볼빨간사춘기 (脸红的思春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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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목동오빠/교회오빠
曲:오빠사운드/염소오빠
编曲:오빠사운드/염소오빠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 집
今天偶然走到了那家店
그러고 보니
这样看来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我们真的找了好大一圈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我们在小区里挨家挨户地找
같이 꼭 붙어 먹던
一定要一起去吃的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只有那些有关美食的回忆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你好 大婶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好久不见 过得还好吧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今天就只是和朋友来的 不是的
헤어진 건 아니에요
不是分手了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吃着东西 却总是流泪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咽也咽不下去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今天真的就是和朋友来的 下一次
꼭 같이 올게요 우리
我们一定会一起来的
하나 변한 게 없어서 괜히
因为没有一点变化 所以莫名地
속상하더라
感到伤心
우린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我们这样变了很多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你好 大婶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好久不见 过得还好吧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今天就只是和朋友来的 不是的
헤어진 건 아니에요
不是分手了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吃着东西 却总是流泪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咽也咽不下去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今天真的就是和朋友来的 下一次
꼭 같이 올게요 우리
我们一定会一起来的
숙대 앞 낡은 껍데기집
淑明女大门前的老式烤猪皮店
흑석동 곱창집 아저씨도
还有黑石洞肥肠店的大叔
여전히 널
依然
여전히 날
依然
또렷히도 아시더라
清楚地认识你 认识我
네가 좋아했던 떡볶이집
你曾经喜欢的炒年糕店
우리가 항상 먹던 팥빵집
我们经常去吃的豆沙面包店
한 번쯤 그냥 이렇게 와 보고 싶었어
想要这样来一次看看
모든 게 선명해서
因为一切都如此鲜明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吃着东西 却总是流泪
목으로 넘어가질 않았어
咽也咽不下去
오늘은 그냥 친구랑 온 거라고 했어
今天就是和朋友来的
꼭 다시 오겠다고 너랑
一定会再和你来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