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 빛 사이
홀로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감싸네
멈춰 선 이 길
그 끝은 어딜까
조용한 외로움
향기로 번져가
Loneliness, like a scent,
은은하게 스며
내 마음속 깊이
퍼져만 가네
Whispers in the air,
사라질 듯 가까이
그리운 이름들
숨결로 남아
빛바랜 추억
내 안에 머물러
텅 빈 방 안에
가득 차오르네
가끔은 그리움도
향기인 듯 피어
혼자서 부르는
내 맘의 노래
Loneliness, like a scent,
은은하게 스며
내 마음속 깊이
퍼져만 가네
Whispers in the air,
사라질 듯 가까이
그리운 이름들
숨결로 남아
As if loneliness were perfume,
그 안에 나를 담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향기로 흩어져
Loneliness, like a scent,
멀어져 가지만
차가운 밤공기
나를 스치네
In memories’ embrace,
고요히 남겨진
한숨 같은 사랑
향기로 피네
Loneliness, like a scent,
멀어져 가지만
차가운 밤공기
나를 스치네
In memories’ embrace,
고요히 남겨진
한숨 같은 사랑
향기로 피네
Loneliness... Lonel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