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360도 (0:04:13)
Verse 1]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훅 지나가. 묻지마라. 구경만하는것도 돼. 돼.
단, 싸인은 싸이퍼 다음에. 분위기 망치는 것들은 퉤! 퉤!
내가 원에 끼이면 다 'JJK다, JJK다'.
찬양보단 환영해줘. 부담없게 'Check it out'.
Mic 빼. 길바닥 Rap은 육성이 제 맛이지.
볼륨 올리고, 핏대 올리고, 1.25리터 마시지.
난 올티도 헉피도 아니고 그냥 니보다 치고
들어가 랩 더 많이 한 놈. Get it?/ Freestyle King이란 칭호,
난 관심없어. 내겐 놀이일뿐. 난 재미만 노릴 뿐.
메타형이 말한 고리일 뿐. 이건 내가 이뤄낸 거리의 꿈.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Verse 2]
홍대놀이터, 윗잔다리. 내 Freestyle이 나오는 자리.
내가 랩으로 뱉으면 백프로 댓글로 개난리 날 내 말이
열 몇마디 내로 즉흥적으로 정리되어 참신한 Rhyming과
함께 할 때면 Oh Yeah. 두번 터지면 더 Oh Yeah.
덥고 추운 길바닥 놀음. 더럽고 춤을 추기엔 좁은,
좀 고충이 많은 이 곳은 360도를 도는
음악적 고아들의 Heaven. Knock, knock,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두들겨도 안열어줘. 똑똑 소리대신 Yo, Yo. 끼어들어.
장마 때는 뉴에라 보다 붐박스에 우산 씌워.
배터리 얼고 눈왔다하면 투탁의 구가 시려워.
Sool J 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지. Respect.
너무 많아. 문화만의 Rule 하나. Wack은 Black list에.
그래, Fuck that written shit. 즉흥성으로 믿음직한
Rhyme을 난 원해. 그 놈의 그림 땜에 허례허식.
It ain't no boxer. It ain't mic swagger. It ain't no 칭찬배틀 Shit.
It's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Bridge]
부산에서 돌리면 난 'Hard as a Mother Fucker' 햄(행님)요.
대구에서 돌리면 난 '희야, 희야.' Yes, I'm here.
서울에서 돌리면 난 '오빠, 안녕하세요.'
대전과 광주, 제주, 니들도 돌려. SAY WHOOOOOO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