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도 난
또 무릎에 먼지만 털어
웃어버린 다음
다시 신발끈을 조여
작은 상처들이
내 지도를 채워가는 걸
길을 잃은 게 아냐
더 많은 길을 알게 된 거야
누가 정한 한계선 따윈
발로 힘껏 지워버려
두려움이 목을 잡을 때
더 크게 숨을 쉬면 돼 (쉿)
불가능 따윈 없어
내가 가른 이 공기 위로 뛰어
막다른 벽이 날 막아도
난 그 위에 선을 그려, 길로 만들어
오늘이 마지막 같아도
심장은 계속 앞으로만 박자 맞춰
쓰러질 때마다 난 더 세게 외쳐
불가능 따윈 없어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에게 약속을 남겨
한 번 더 가보자
포기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수천 번의 실패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예고편
조금 늦어질 뿐
멈춰 서는 건 내 선택이 아냐
흔들리는 발걸음 위에
조금씩 쌓인 믿음들로
불안한 마음이 떠도면
더 멀리 보고 걸으면 돼 (가자)
불가능 따윈 없어
내가 가른 이 공기 위로 뛰어
막다른 벽이 날 막아도
난 그 위에 선을 그려, 길로 만들어
오늘이 마지막 같아도
심장은 계속 앞으로만 박자 맞춰
쓰러질 때마다 난 더 세게 외쳐
불가능 따윈 없어
어두웠던 밤을 넘어
아직 본 적 없는 아침 앞에서
난 묻지 않아
“될까?”가 아니라 “언제 될까?”라고 (oh)
불가능 따윈 없어
이미 내 두 손 안에 쥔 꿈이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난 끝까지 나를 믿어, 끝을 바꿔가
오늘이 시작선 같아
심장은 더 큰 내일을 향해 뛰어
쓰러질 때마다 난 더 세게 외쳐
불가능 따윈 없어 (없어)
불가능 따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