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부서진 내 마음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
너처럼 사라진 내 사랑
모래처럼 지워지지가 않아
한숨만 잔이 꺼지라 쉬죠
가슴속에만 숨기죠
니가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생각과는 다르게도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보고 싶다고 불러봐도 넌 너무 대답 없잖아
헛된 기대 걸어봐도 이젠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뭔지 혹시 널 울리진 않는지
그대가 보이긴 하는지 벌써 싹 다 잊었는지
걱정돼 다가가기조차 말을 걸 수조차 없어 애태우고
나 홀로 밤을 지새우죠 수백 번 지워내죠
울지 말고 떠나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그럭저럭 참아볼만해 그럭저럭 견뎌낼만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하루하루 무뎌져가네
Oh girl I cry cry yo my all say goodbye
길을 걷다 너와 나 우리 마주친다 해도
못 본 척하고서 그대로 가던 길 가줘
자꾸만 옛 생각이 떠오르면 아마도
나도 몰래 그댈 찾아갈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