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걷던 길이 나온 날
무너졌어 진짜 한동안
Oh 네가 써준 편지는 마지막
추억이 되었고 청소하다가 찾았어
시간이 지나도 안 지워져 냄새
네가 어떤 화장품을 썼는지는 몰라도 되게
좋았어 그 시절 우리 향기가
지금은 어딜 가도 맡지 못 해
Oh 사랑은 시간이 지나가도
변하는게 아닌 바뀐다고 했던 너
서로의 인생이 달랐어도
맞춰가며 같이 나아가자 했던 나
무슨 소용이야 같이했던 약속
넌 나를 잊고 행복하고 있을텐데 자꾸만
진짜 이제 솔직하게 말 할게
미워하지 않아 나는 사랑하고 있어 널
혼자 남았던 그 날 방 안에
네가 남겼던 추억이 교차해
내게 다시 봄이 올까
그게 언제일지는 몰라
근데
너가 아닌 다른 만남은
기대가 안돼
사실 기대가 안 되니까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모를 때 넌 꼭 tell me a lie
손잡고 걷던 거린 꼭
교내 앞 산책로 too far
돌아갈 수 없다지만 참 그립다
다 알면서도 waiting for u
어쩌면 나는 다른 곳을
네가 아닌 그때 시간을
기다리는 건 아닐까?
추억 교차로를 다시 걷다
너와의 기억에 멈칫해
어차피 이러다 말거지만
혹시 몰라서 얘기하는데
"만약 돌아갈 수 있담 돌아갈래?"
내가 진짜 잘 해준단 가정하에
한번 생각해 봐 두 번 안 바래
제발 돌아와
혼자 남았던 그 날 방 안에
네가 남겼던 추억이 교차해
내게 다시 봄이 올까
그게 언제일지는 몰라
근데
너가 아닌 다른 만남은
기대가 안돼
혼자 남았던 그 날 방 안에
네가 남겼던 추억이 교차해
내게 다시 봄이 올까
그게 언제일지는 몰라
근데
너가 아닌 다른 만남은
기대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