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그때가 그립네, 작은 방 가득 채운 앰프의 booming
밤낮없이 펜 잡고 뱉어내던 우리의 라임들
이젠 추억이 됐지만, 가슴속엔 여전히 불타
'열정'이란 이름 아래 함께했던 우리 청춘 uh
(Verse 1)
먼지 쌓인 테이블, 희미한 불빛을 내뿜는 녹음부스
손때 묻은 가사 노트와 빼곡히 채워진 너희들의 꿈의 낙서
빈적없는 녹음부스
고등학생들이 젊음이란 캔버스에 맘껏 물감을 뿌려
라임이란 색을 칠했지 화려하게 학창시절을 멋지게 꾸며
작업한 곡들을 들으며 가끔은 Chill했지
세상 가장 뜨거운 불꽃을 피워 올린 작은 불씨
산처럼 가득 쌓인 꽁초들 꿈을 향해가는 작은 불씨들이
다 같이 모여 앉아, 고민과 음악의 고뇌를 나누던 시간들
어설픈 플로우에도 진심을 담아 뱉어냈던 수많은 밤들
졸음에 기대 쓴 랩은, 비트에 맞춰 고개 끄덕이던 기억들
지금은 빛이 바랜 사진처럼 변했네 형은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어
(Hook)
그때가 그립네, 작은 방 가득 채운 앰프의 booming
밤낮없이 펜 잡고 뱉어내던 우리의 라임들
이젠 추억이 됐지만, 가슴속엔 여전히 불타
'열정'이란 이름 아래 함께했던 우리 청춘 uh
(Verse 2)
이제 우린 각자의 길을 걷네, 낯선 세상 속으로
누군가는 펜 대신 마우스를, 누군가는 마이크 대신 서류를
가끔은 문득 허전해, 텅 빈 공간을 마주할 때
아무것도 없던 시절, 함께라 괜찮았던 그날이 떠오를 때
어쩌면 다시는 그때처럼 모여 노래할 수 없을지 몰라
하지만 괜찮아, 마음속에 새겨진 기억들은 영원하니까
힘든 날, 지쳐 쓰러질 때마다 우릴 일으키는 힘
바로 우리, 그 시절의 우리가 함께했던 땀과 눈물, 그리고 꿈
다시 함께 하는 꿈을 가끔 꾸곤해 카톡방도 예전같지 않네
먹고살기 바빠 예전처럼 다시 할수 없다는걸 이해하기에
지금와서 생각하면나 역시 부족한 형이었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땐 나도 어렸어 얘들아 서운한게 있다면
사과할게 그리고 형이 너희들 몫까지 계속 음악해볼께
(Hook)
그때가 그립네, 작은 방 가득 채운 앰프의 booming
밤낮없이 펜 잡고 뱉어내던 우리의 라임들
이젠 추억이 됐지만, 가슴속엔 여전히 불타
'열정'이란 이름 아래 함께했던 우리 청춘 uh